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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외사는데 한국친구가 없는 이유랑 똑같아요ㅜ 나이, 고향, 직업,학교, 집은 어딘지.. 질문이 많아 너무 불편하네요 그걸 알아서 달라지는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정장 구두가 없는데요? 정장 안입으세요?

짐이 적어야 자유롭다. 이제 미니멀 노메드(유목민)님과 함께 하려 합니다. 기대 되네요... ㅎㅎㅎㅎㅎ 짐이 적어야.... 자유롭다.

완전 공감해요 ㅎㅎㅎ

호주는 지금 추워요? 헐 한국은 무지 습하고 더운데 ㅎㅎ

혼다 사오리의 행복햐지는 살림법. 감사합니다.

책의 저자가 곤도 마리에의 집이 다시 어질러진 이유가 "아이 셋 육아"때문임을 언급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만일 누가 인터뷰를 못 보고 이 책만 보면 '정리 잘하는 걸로 유명하더니 결국 자기도 유지하기 힘들어서 망가졌나보네. 참나..' 이런 식으로 생각할 것 같아요. 애가 셋인 사람이 싱글이던 때와 집상태가 똑같은게 더 이상한 일 아닌가요. 옷을 사기 않기로 한 결심도 애시당초 그녀가 일으킨 거대한 미니멀리즘 물결에 자극을 받은 것이면서ㅋ 인터뷰를 인용하며 "육아"를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의도적이며 비겁한 선택적 인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 저도 봤어요. 진짜 강추입니다😭😭

잡담 x / 공감가는 좋은 이야기😊

의욕을 일으켜세우는 심리학.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노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는 허리통증 해결할 침대를 구하러 석달을 알아보고 두달치 월급주고 샀었죠. 6년 짼데 허리는 더 나빠졌고, 매트리스와 받침대도 망가지고. 버린 후 침대 알아보며 맨바닥에 요깔고 잔지 한달째인데, 허리가 덜아파요ㅋ 미니멀은 항상 옳구나~^^ 연봉 말씀에 저도 옛생각이ㅋ 첫직장 신입동기가 첫월급날 제 폰을 열어서 입금문자를 보여달라 해서 결국 보여줬고, 갑자기 경영팀으로 달려가더군요. 뭔가 해서 따라가보니 자기월급은 왜 4만원이 적냐고 따지더군요. 경영팀 부장님왈 "쟤는 전기 자격증 수당 받는거고 꼬우면 너도 따던가!" 살짝 통쾌했죠ㅋ 이친구는 매사에 저한테 이기려드는 불편러였죠. 벌써 20년전 일ㅋ 미노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미니멀리스트 시부 유튜브하더라구요 거기에 아버지도 나왔죠 자기삶의 최적을 찾은 대단한 청년이라 생각합니다

"배려없는 질문에 나는 충분히 기분이 나쁘고 개인적인 내용이라 굳이 너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으니 말하지 않겠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데 저에게도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직접적으로 내 기분을 표현하지 못하고 에둘러 상대의 진심을 파악하며 적당히 원하는 대답을 해주는 제가 구차하게 느껴지면 밤에 못했던 말을 떠올리며 후회하곤 합니다. 어쩔수 없는 반추동물의 숙명 ㅜㅜ

아이들 어릴적에 공부를 했었는데 시누가 졸업성적 얼마 나왔냐고 했어요. 본인도 같이 공부했는데 분명 못나왔을꺼라고 생각하면서 제가 성적이 좋으니깐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던 적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어느순간 필요하지않는물건을 자신과합리화시키면서 사고있는저에게 채찍질같은 존재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

버릴 물건을 껴안고 사는 어리석음을 깨닫게됩니다~ 집에 사람이 살아야하는데,짐이 살고있는 꼴...

멋져요 ❤❤❤

안맞는 사람이 배우자인경우 .. 고통이 있어요 ㅜ

비 내리는 창문 앞에서 기타치시는 영상에서부터 느낀건데 제가 고등학교때 사진 다 모아가며 좋아했던 배우 닮아서 더 친근감 느껴져요^^ 한국은 너무 더워서 숨이 턱 막혀요.. 운전하면서 보는데 "추워요"하는 소리 들으며 상상했더니 시원한 느낌이에요 예쁜 눈도.... 볼거리가 많네요 집에서 조용한 시간에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언제가 될지 모르나... 호주여행 떠나게 되면 참고할게요^^

그전엔 같이 만나고 이야기만 할 수 있어도 친구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게 제 정신 건강에도 좋더라구요.

100% 충분히 공감해요. 미국에 살면서 드는 생각이 같네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결이 맞는 친구는 오래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부작용을 경험하게 됨. 마음의 평화가 우선😊

좋은 내용을 읽어주시는 목소리와는 약간 다른 말투지만, 친근한 느낌이라 또 좋아요 ㅎ

생일선물을 대출장부로 여긴다는 말에서 엄청 공감했어요 맘껏 행복한 마음보다 선물을 준 상대방의 생일이 언제인지를 체크하는 제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될 때도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안심이 됩니다^^; 누군가 선물을 주거나 밥을 사주면 왠지모를 부채감에 꼭 기억해 두고 되돌려주는(?) 습관이 있어서 타인이 주는 것이 편하지 않아요. 남들은 엄청 잘 베푸는 예스맨이라고 편하게 생각하지만 정작 제 마음은 평화롭지 않답니다. ㅜㅜ

이상한 친구, 시간 도둑~^^😅

ㅅㅂ비용이라는 것을 전에 미노님 잡담 들으면서 정말 공감갔어요 결혼후 그리 큰 급여도 아니고 따져보면 딱 최저급여인데... 너무나 많은 ㅅㅂ비용을 부담하고 힘들었어요.. 이제는 내려놓고 즐거움을 최대화해보려구요~~ 귀한 영상 다시한번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요♡

날강도 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며 응원 아끼지 않겠읍니다.

저 조금 있으면 시드니로 놀러 가요ㅎ 드디어 미니멀노마드님이 계시는 나라에 가게 되다니 감격입니다ㅎ

기다렸어요~^^

단테 안뇽~~반가워♡ 이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씀하시니 친구랑 대화하는 것 같고 좋은데 칼을 들고 계시니 뭔가 분노가 느껴지네요 ㅋㅋ 저도 코로나 이후로 본의 아니게 혼자 산책하거나 달리기를 하는 (정신건강 및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운동) 집순이가 되었는데요. 타인과의 관계가 저에게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였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한국에 있어도 친구 하나 없지만 호주 사는 유투버 친구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저에게는 작은 행복입니다♡ 가끔은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도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선이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죠. ‘정’이라는 이름의 족쇄..😅

오늘 첨 댓남겨봐요 결이 맞는 인연을 아직 못만나신듯 해요 노마드님은 장점이 많은 분이세요 행복한 주말 보네요~~

예쁜 요리아니라도 괜찮아요. 조용히 항상 같이 하는 숨어있는 애청자에요(노마드님 목소리 좋아요) 인간관계에 대한, 삶에 대한 것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 있구나.. 하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지다보니 절절히 와닿는 내용이에요. 항상 건강하세요😊

예쁘신 노마드님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호주 자유여행 꿈꿔봅니다

오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애청자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한번에 정리하기 벅차서 하루 한개씩 꼭 정리 하겠습니다

또 보고있어요 너무 멋지시고 예쁘세요~😊😊❤

어머. 올만에 얼굴봬요. 여행방송도 하시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어머나~~~미인이십니다.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이책을 보고 싶어서 구입해서 보고 있는 중 이예요.. 노마드님의 책 설명보다도 훨씬 유익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많은 부분들이 많이 해소되는 느낌이네요 .. 나 자신을 찾고 싶으신분들께 가족, 주변 지인들과 트러블들이 많은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댓글은 처음 달아요 영상미 너무 좋고 얼굴뵈니 반갑네요.

용기가 생기네요..

가끔 얼굴도 보여주세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어머나 목소리속 주인공 처음뵈어서 너무 놀랐어요. 너무 예쁘세요.

손, 발 진짜 귀엽죠 ^^

피시앤칩스. . . 동네조차 잘 안돌아다니는데, 찾아보니 피시앤칩스 메뉴가 있더군요. 가봐야겠습니다.^^🙂 "내 선물은 어딨어" ㅋ💛💚